[생생인터뷰] 표심 훔친 양의지, "가문의 영광이네요"

发布日期:2019-07-06
[OSEN=부산 이종서 기자] 선수도 팬도 선택은 양의지(31·두산)였다.양의지는 지난 2일 KBO가 발표한 "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"에 나설 24명의 올스타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.팬 투표에서 484.185표(57.5%)를 받았고 선수단 투표에서는 213표(60.5%)를 차지했다. 양의지는 팬 투표가 진행된 기간 동안 한 차례도 최다 득표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이번 올스타전 최고 인기 선수임을 증명했다. 양의지는 "정말 감사한 일이다.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"라며 "언제 이렇게 올스타전 투표에서 1위를 해보겠나.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"라고 활짝 웃었다."왜 내가 1위지?"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양의지였지만 올 시즌 성적은 "최고의 별"이 되기에 손색없음을 말해준다. 올 시즌 두산 베어스의 "안방마님"으로 투수진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고 타석에서는 타율 3할7푼8리 17홈런 5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타율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홈런은 포수 중에서 가장 많이 치고 있다.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(FA) 자격을 얻는 양의지는 포수와 타자로서 모두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 중에 최대어다. 많은 야구팬을 비롯해 관계자 등은 양의지의 내년 어디서 뛸 지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.양의지는 "올 시즌 부상 없이 잘되고 있다. 지금처럼 안 아프고 시즌을 꾸준하게 치르고 싶다"라며 "시즌 마지막까지 잘 풀렸으면 좋겠다"고 바람을 전했다./ bellstop@osen.co.kr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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